기술자격시험 출제·평가위원 지원 약속
양 기관 정보·인프라 등 적극 공유 방침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가스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인력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가스공사는 6일 산업인력공단 울산 본부에서 상호 간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 본부에서 상호 간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오른쪽 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 [사진=한국가스공사] 2024.03.06 rang@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기술사 등 국가기술자격시험 출제·평가위원 인력 지원 ▲유관 중소기업 교육 지원 등 가스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인력을 교류하기로 했다.
이들은 국가 에너지 공급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천연가스 산업에서 더욱 체계적으로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와 인프라를 적극 공유할 방침이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산업인력공단과 우리나라 천연가스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 본부에서 상호 간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에서 세번째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오른쪽에서 세번째 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 [사진=한국가스공사] 2024.03.06 r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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