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3일간 일정… 조례안·일반안건 상정
2023 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검사 위원 선임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2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2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21일에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임현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걷고 싶은 동두천 거리 조성 제안」과 관련하여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32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했다. [사진=동두천시의회] 2024.02.23 atbodo@newspim.com |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정된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8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상정했다.
개회 첫날인 21에 2023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여 위원으로 황주룡 의원, 임현숙 의원, 이성일 세무사, 김은정 세무사, 김제팔 위원, 장연창 위원, 류재암 위원이 선임됐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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