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8일 LG화학(051910)에 대해 'GM과의 양극재 대규모 공급계약 관련 코멘트'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GM과의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공시. 기존 계획 대비 계약 규모와 미국 증설 규모가 축소된 것은 아쉬워. 메리바라 GM 회장은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LG화학과 기존에 합의한 배터리 양극재 공급물량을 축소한 것으로 보임. LG화학은 2022년 7월 GM과 양극재 장기공급에 대한 포괄적 합의를 맺고, 2022년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양극재 총 95만톤 이상을 공급하기로한 바 있음. 대략 연 12만톤에 해당하는 규모. 하지만, 이번 공시는 10년 간 연 5.5만톤 공급 계약이므로 기존 예상치 대비 약 54% 줄어든 규모. 실제, 회사는 미국 테네시 양극재 공장 규모를 기존에는 12만톤으로 제시했으나, 이번 공시를 통해 우선 6만톤으로 확정한 것으로 추정. 도요타향 판매 물량 및 추가 계약 건 등을 감안하면 미국 Capa 추가 확장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음. 하지만, GM의 최근 실적발표에서의 수요 둔화 언급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Capa의 추가 확장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Neutral, TP 50만원을 유지. LG화학에 반영된 LG엔솔의 지주사 할인율은 대략 70~80%로 추정되는데, 이 할인율이 축소되어야 LG화학의 주가는 대세 상승할 수 있음. 이를 위한 전제 조건은 1) 양극재 외판 비중의 추세적 확대 2) 향후 투자금 조달을 위한 자금 조달 우려 해소가 될 것. LG엔솔 지분 활용 등을 통한 자금 조달 우려가 해소되는 시점에 충분히 투자의견은 상향 가능.'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00,000원 -> 50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2024년 02월 0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08일 8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26,00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24년 02월 01일 발표한 키움증권의 50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626,000원 대비 -20.1% 낮은 수준으로 LG화학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26,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07,947원 대비 -31.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GM과의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공시. 기존 계획 대비 계약 규모와 미국 증설 규모가 축소된 것은 아쉬워. 메리바라 GM 회장은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LG화학과 기존에 합의한 배터리 양극재 공급물량을 축소한 것으로 보임. LG화학은 2022년 7월 GM과 양극재 장기공급에 대한 포괄적 합의를 맺고, 2022년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양극재 총 95만톤 이상을 공급하기로한 바 있음. 대략 연 12만톤에 해당하는 규모. 하지만, 이번 공시는 10년 간 연 5.5만톤 공급 계약이므로 기존 예상치 대비 약 54% 줄어든 규모. 실제, 회사는 미국 테네시 양극재 공장 규모를 기존에는 12만톤으로 제시했으나, 이번 공시를 통해 우선 6만톤으로 확정한 것으로 추정. 도요타향 판매 물량 및 추가 계약 건 등을 감안하면 미국 Capa 추가 확장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음. 하지만, GM의 최근 실적발표에서의 수요 둔화 언급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Capa의 추가 확장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Neutral, TP 50만원을 유지. LG화학에 반영된 LG엔솔의 지주사 할인율은 대략 70~80%로 추정되는데, 이 할인율이 축소되어야 LG화학의 주가는 대세 상승할 수 있음. 이를 위한 전제 조건은 1) 양극재 외판 비중의 추세적 확대 2) 향후 투자금 조달을 위한 자금 조달 우려 해소가 될 것. LG엔솔 지분 활용 등을 통한 자금 조달 우려가 해소되는 시점에 충분히 투자의견은 상향 가능.'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00,000원 -> 50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2024년 02월 0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08일 8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26,00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24년 02월 01일 발표한 키움증권의 50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626,000원 대비 -20.1% 낮은 수준으로 LG화학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26,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07,947원 대비 -31.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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