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2일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재고 리스크의 절반쯤 해소'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1.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엘앤에프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4Q23 OP -2,804억원(적자전환 YoY, QoQ)으로 OPM -42.6%. 1Q24 물량 회복 시작되나 판가 하락 압력과 재고평가손 잔존.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EV 수요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동사는 구지 3공장 완공으로 이미 20만톤 생산 체제를 확보. 당분간은 투자 및 확장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나설 시점. 해외 진출 또는 국내 신공장 확보 계획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조정.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성장 속도를 다시 재개시켜줄 수 있는 대규모 수주 확보나 신제품(전구체, 음극재 등) 관련한 모멘텀이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Q23 매출은 6,576억원(-46% YoY, -48% QoQ)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32% 부진. 평균적인 단가 하락은 -2%로 업황 대비 선방했으나 물량이 43%나 감소하면서 매출 하락으로 이어짐. 주요 EV OEM 고객사의 재고 조정 전략하에 셀/소재 출하량이 예상치 크게 밑돌았음. NCM523 제품의 수요 둔화도 겹쳤음. 영업손익은 -2,804억원(적자전환 YoY, QoQ)으로 OPM -42.6%를 기록. 대규모 재고평가손실(약 2,000억원 내외로 추정)이 발생했고, 일시적인 가동률 하락으로 회계적 영향을 제외한 순수 영업손익도 적자전환.'라고 밝혔다.
◆ 엘앤에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10,000원 -> 170,000원(-19.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정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2023년 11월 07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 대비 -19.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14일 3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엘앤에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3,529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3,529원 대비 -37.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160,000원 보다는 6.2%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엘앤에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3,5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4,500원 대비 -28.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엘앤에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엘앤에프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4Q23 OP -2,804억원(적자전환 YoY, QoQ)으로 OPM -42.6%. 1Q24 물량 회복 시작되나 판가 하락 압력과 재고평가손 잔존.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EV 수요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동사는 구지 3공장 완공으로 이미 20만톤 생산 체제를 확보. 당분간은 투자 및 확장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나설 시점. 해외 진출 또는 국내 신공장 확보 계획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조정.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성장 속도를 다시 재개시켜줄 수 있는 대규모 수주 확보나 신제품(전구체, 음극재 등) 관련한 모멘텀이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Q23 매출은 6,576억원(-46% YoY, -48% QoQ)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32% 부진. 평균적인 단가 하락은 -2%로 업황 대비 선방했으나 물량이 43%나 감소하면서 매출 하락으로 이어짐. 주요 EV OEM 고객사의 재고 조정 전략하에 셀/소재 출하량이 예상치 크게 밑돌았음. NCM523 제품의 수요 둔화도 겹쳤음. 영업손익은 -2,804억원(적자전환 YoY, QoQ)으로 OPM -42.6%를 기록. 대규모 재고평가손실(약 2,000억원 내외로 추정)이 발생했고, 일시적인 가동률 하락으로 회계적 영향을 제외한 순수 영업손익도 적자전환.'라고 밝혔다.
◆ 엘앤에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10,000원 -> 170,000원(-19.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정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2023년 11월 07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 대비 -19.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14일 3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엘앤에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3,529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3,529원 대비 -37.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160,000원 보다는 6.2%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엘앤에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3,5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4,500원 대비 -28.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엘앤에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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