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진투자증권에서 24일 케이카(381970)에 대해 '4Q23Preview: 마진 안정화, 금리와 국내 신차 시장에 주목'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케이카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케이카(381970)에 대해 '4분기 매출액 5,070억원(+11.1%yoy), 영업이익 160억원(+64.2%yoy), 당기순이익 97억원(+81.7%yoy)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전반적으로 부합할 전망. 지난 10월 24일 현대/기아의 국내 인증 중고차 사업 시작으로 대기 수요 형성됨에 따라 10월 판매는 부진하였음. 하지만, 인증 중고차 가격이 예상보다 높았고 매물도 많지 않아 11월~12월 판매는 정상 수준을 회복함. 금리 상승으로 국내 중고차 시장 위축됨에 따라 동사는 매입 수수료가 낮은 자체 채널 판매 비중을 높이고 재고 회전율이 높은 2천만원 이하 차종의 매입 비중을 늘려 3%대의 영업 마진율을 회복하였음. 올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 긍정적인 점과 부정적인 요인이 교차할 것. 긍정 요인은 금리 인하 기대감. 이르면 올해 3월부터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금리 하락에 따른 판매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부정 요인은 올해 내수 신차 판매 부진 가능성. 신차 공급은 중고차 매물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음. 코로나 이후, 국내 신차 공급이 상당 기간 부족했고 올해 현대/기아의 내수 판매 가이던스가 낮아 국내 중고차 시장의 거래가 원활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함. 또 다른 변수로 중고차 수출 차질 가능성을 들 수 있음. 최근 홍해 물류 대란으로 인해 중고차 수출이 차질을 빚게 됨에 따라 중고차 경매 낙찰률이 1월 상반기 기준 59%로 부진한 모습. 국내 중고차 거래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나 중고차 재고 증가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단기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됨.'라고 밝혔다.
◆ 케이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원 -> 14,000원(0.0%)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진투자증권 이재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2023년 11월 03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13일 1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4,000원을 제시하였다.
◆ 케이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800원, 유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800원 대비 -5.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3,0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케이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000원 대비 -2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케이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케이카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케이카(381970)에 대해 '4분기 매출액 5,070억원(+11.1%yoy), 영업이익 160억원(+64.2%yoy), 당기순이익 97억원(+81.7%yoy)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전반적으로 부합할 전망. 지난 10월 24일 현대/기아의 국내 인증 중고차 사업 시작으로 대기 수요 형성됨에 따라 10월 판매는 부진하였음. 하지만, 인증 중고차 가격이 예상보다 높았고 매물도 많지 않아 11월~12월 판매는 정상 수준을 회복함. 금리 상승으로 국내 중고차 시장 위축됨에 따라 동사는 매입 수수료가 낮은 자체 채널 판매 비중을 높이고 재고 회전율이 높은 2천만원 이하 차종의 매입 비중을 늘려 3%대의 영업 마진율을 회복하였음. 올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 긍정적인 점과 부정적인 요인이 교차할 것. 긍정 요인은 금리 인하 기대감. 이르면 올해 3월부터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금리 하락에 따른 판매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부정 요인은 올해 내수 신차 판매 부진 가능성. 신차 공급은 중고차 매물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음. 코로나 이후, 국내 신차 공급이 상당 기간 부족했고 올해 현대/기아의 내수 판매 가이던스가 낮아 국내 중고차 시장의 거래가 원활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함. 또 다른 변수로 중고차 수출 차질 가능성을 들 수 있음. 최근 홍해 물류 대란으로 인해 중고차 수출이 차질을 빚게 됨에 따라 중고차 경매 낙찰률이 1월 상반기 기준 59%로 부진한 모습. 국내 중고차 거래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나 중고차 재고 증가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단기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됨.'라고 밝혔다.
◆ 케이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원 -> 14,000원(0.0%)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진투자증권 이재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2023년 11월 03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13일 1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4,000원을 제시하였다.
◆ 케이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800원, 유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800원 대비 -5.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3,0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케이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000원 대비 -2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케이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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