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22일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HBM4에서도 TC 본더 적용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반도체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향후 HBM 생산에 하이브리드 본더 도입 가능성으로 TC 본더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존재. 하지만 ① 하이브리드 본더는 전공정이 추가돼 TC본더 대비 비용 부담이 약 4-5배 높은 것으로 추정되며, ② SK하이닉스는 HBM4에서도 Advanced MR-MUF 기술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TC 본더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전망. 오히려 TC 본더는 기존 후공정 장비와 달리 전공정 장비처럼 제품의 세대가 진화할 때마다 신규 장비가 필요한 특성을 갖고 있어 HBM4가 출시되면 TC본더 역시 신규 장비 납품이 예상. 따라서 TC본더 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22억원(+67% QoQ, -14% YoY), 영업이익 184억원(+533% QoQ, +27% YoY, OPM +35%)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 ① SK하이닉스향 장비 리드타임이 앞당겨져 본더 매출이 예상을 상회했으며 (예상: 27억원 vs. 실적: 173억원), ② 대손충당금 환입이 발생했기 때문. 2024년 실적을 매출액 4,324억원(+172% YoY), 영업이익 1,299억원(+276% YoY, OPM +30%)으로 상향 조정. 2024년 상반기 양산 예정인 엔비디아 H200, B100, GH200에 SK하이닉스의 HBM3E가 탑재되어 한미반도체의 HBM3E용 TC본더 추가 수주가 예상되기 때문. 추가로 한미반도체는 HBM용 TC 본더 초기부터 HBM Inspection(광학 검사장비)도 함께 공급해왔음. HBM의 수율 확보가 중요해지는 만큼 검사장비 수요도 증가할 전망.'라고 밝혔다.
◆ 한미반도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2,000원 -> 72,000원(0.0%)
KB증권 박주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2023년 11월 1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2,000원과 동일하다.
◆ 한미반도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3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4,300원 대비 -3.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60,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반도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4,3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067원 대비 164.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반도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반도체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향후 HBM 생산에 하이브리드 본더 도입 가능성으로 TC 본더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존재. 하지만 ① 하이브리드 본더는 전공정이 추가돼 TC본더 대비 비용 부담이 약 4-5배 높은 것으로 추정되며, ② SK하이닉스는 HBM4에서도 Advanced MR-MUF 기술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TC 본더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전망. 오히려 TC 본더는 기존 후공정 장비와 달리 전공정 장비처럼 제품의 세대가 진화할 때마다 신규 장비가 필요한 특성을 갖고 있어 HBM4가 출시되면 TC본더 역시 신규 장비 납품이 예상. 따라서 TC본더 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22억원(+67% QoQ, -14% YoY), 영업이익 184억원(+533% QoQ, +27% YoY, OPM +35%)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 ① SK하이닉스향 장비 리드타임이 앞당겨져 본더 매출이 예상을 상회했으며 (예상: 27억원 vs. 실적: 173억원), ② 대손충당금 환입이 발생했기 때문. 2024년 실적을 매출액 4,324억원(+172% YoY), 영업이익 1,299억원(+276% YoY, OPM +30%)으로 상향 조정. 2024년 상반기 양산 예정인 엔비디아 H200, B100, GH200에 SK하이닉스의 HBM3E가 탑재되어 한미반도체의 HBM3E용 TC본더 추가 수주가 예상되기 때문. 추가로 한미반도체는 HBM용 TC 본더 초기부터 HBM Inspection(광학 검사장비)도 함께 공급해왔음. HBM의 수율 확보가 중요해지는 만큼 검사장비 수요도 증가할 전망.'라고 밝혔다.
◆ 한미반도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2,000원 -> 72,000원(0.0%)
KB증권 박주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2023년 11월 1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2,000원과 동일하다.
◆ 한미반도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3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4,300원 대비 -3.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60,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반도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4,3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067원 대비 164.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반도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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