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5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실적: 무난한 실적, 수주: 24년, 전년보다 증가한 수주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2024년 실적은 매출액 10.1조원, 영업이익 3,853억원(OPM +3.8%)를 전망하며 기존 추정치 매출액 9.9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OPM +6.1%) 대비 하향 조정함, 실적 우상향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2020~2021년에 수주한 상대적 저가 수주 물량이 2024년 상반기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른 2024년 상반기 수익성 개선은 2023년 3 분기~4분기 대비 유의미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다만 하반기부터는 이러한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수익성 좋은 ZFLNG 공정 또한 2024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되기에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올해 삼성중공업의 수주액은 1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 83억달러 대비 증가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2조 1,530억원(YoY +31.7%), 영업이익 754억원 (OPM +3.5%)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함. 영업 외 항목에서는 한국형 화물창 적용 LNG 운반 선의 하자 관련 중재 재판에서 삼성중공업이 패소하며 최대 3,781억원 규모의 충당금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나 충당금이 발생되더라도 1심 판결에서 이미 한국가스공사 및 자회사 케이씨 엘엔지 테크의 화물창 설계상 하자와 귀책을 인정하고 삼성중공업과 SK해운의 손을 들어줬다는 점에서 추후 환입될 것으로 기대함'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1,000원 -> 9,000원(-18.2%)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2023년 11월 01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 대비 -18.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31일 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0월 30일 최고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9,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7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700원 대비 -15.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7,5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7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936원 대비 34.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2024년 실적은 매출액 10.1조원, 영업이익 3,853억원(OPM +3.8%)를 전망하며 기존 추정치 매출액 9.9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OPM +6.1%) 대비 하향 조정함, 실적 우상향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2020~2021년에 수주한 상대적 저가 수주 물량이 2024년 상반기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른 2024년 상반기 수익성 개선은 2023년 3 분기~4분기 대비 유의미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다만 하반기부터는 이러한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수익성 좋은 ZFLNG 공정 또한 2024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되기에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올해 삼성중공업의 수주액은 1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 83억달러 대비 증가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2조 1,530억원(YoY +31.7%), 영업이익 754억원 (OPM +3.5%)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함. 영업 외 항목에서는 한국형 화물창 적용 LNG 운반 선의 하자 관련 중재 재판에서 삼성중공업이 패소하며 최대 3,781억원 규모의 충당금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나 충당금이 발생되더라도 1심 판결에서 이미 한국가스공사 및 자회사 케이씨 엘엔지 테크의 화물창 설계상 하자와 귀책을 인정하고 삼성중공업과 SK해운의 손을 들어줬다는 점에서 추후 환입될 것으로 기대함'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1,000원 -> 9,000원(-18.2%)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2023년 11월 01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 대비 -18.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31일 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0월 30일 최고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9,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7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700원 대비 -15.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7,5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7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936원 대비 34.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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