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GB생명은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가 환경 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주도로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챌린지를 진행한다. 현재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 각계 인사들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성한 대표는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는 권오광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장을 지목했다.
김 대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같은 일상 속 작은 행동의 변화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길 수 있다는 믿음을 확산시키고 싶다"며 "DGB생명은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보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지난 6월 DGB캐피탈과 함께 청계천과 광화문 인근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 DGB 쓰담쓰담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5월에는 ESG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개최해 김 대표와 임직이 청계산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GB생명 김성한 대표이사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DGB생명] 2023.12.2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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