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미호강유역 연구회'는 8일 중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물관리 전문가 최종수 박사가'기후변화 및 재해 예방을 위한 물순환시스템 마련'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청주시의회 청주시 미호강유역 연구회. [사진 = 청주시의회] 2023.12.08 baek3413@newspim.com |
이어 연구회는 미호강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와 미호강 일원(미호천교, 병천천, 석남천 등)의 제방유실지 현장 방문 등 지난 활동에 대한 보고를 했다.
정연숙 연구회 대표의원은 "도농상생 복합도시인 청주시의 중요한 수자원인 미호강유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안전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고회에는 김병국 의장과 김태순·김현기·남연심·박근영·박승찬· 박완희·송병호·신민수· 이인숙·허철· 홍순철 의원과 시민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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