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대학부 사격 금메달과 은메달, 볼링 동메달을 획득해 스포츠 명문임을 재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명대학교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대학부 사격 금메달과 은메달, 볼링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은 동명대학교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1.25 |
사격에서는 공기권총 대학부 개인 금메달(조원준 스포츠재활학과4)과 함께 단체(조원준 스포츠재활학과4, 현재윤 정보보호학과1, 김현수 스포츠재활학과1, 정윤종 스포츠재활학과2) 은메달을 거머 쥐었다.
볼링에서도 대학부 개인 동메달(박희성 스포츠재활학과1)을 따냈다.
동명대는 앞서 제39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대학부 공기권총 개인 금메달(조원준) ▲공기권총 단체전(조원준·정윤종·김현수·현재윤) 동메달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정윤종·박진홍·김현수·손상우) 동메달을 획득했다.
볼링부는 지난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학부 남자 3인조 금메달,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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