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앞 광장에서 열린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 기념행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비롯해 새길맞이단이 기념촬영을 하며 박수치고 있다. 일제가 훼손한 광화문 월대는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임금과 백성이 만나 소통하던 장소였다. 이날 월대와 함께 검정 바탕에 금빛 글자로 새겨진 광화문의 새로운 현판도 공개됐다. 2023.10.15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