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카카오페이는 디지털 금융교육 지원을 위해 30억 기금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카카오페이는 카카오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모두를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3자협약'을 맺었다. 이번 기금을 활용해 카카오페이 등은 오는 11월부터 3년 동안 서울시 내 50~60대를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기초부터 자산관리, 금융사기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디지털 금융교육을 위해 조성된 이번 기금을 통해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카카오페이만의 특성을 살린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기업 철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카카오페이는 카카오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 시니어금융교육협외의회와 '모두를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3자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육심나 카카오임팩트 사무총장, 윤덕홍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회장 [사진=카카오페이] 2023.10.0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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