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 주차장이 개선공사를 마치고 관람객을 맞는다.
고인쇄박물관은 노후한 보도블럭을 철거하고 아스콘 포장을 해 주차구획을 정비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주차장. [사진 = 청주시] 2023.10.03 baek3413@newspim.com |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빗물 배수로도 설치했다.
장애인 편의 제공을 위해 낡은 장애인 점자유도블럭을 교체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이달말까지 유료화 시범운영을 시행하고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는 주차장 유료화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 주차장 개선공사는 무엇보다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민들이 편하게 박물관을 찾아 시의 기록유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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