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11일 창원대학교 사림강당에서 창원대 학생 200여명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 창원대학교 사림강당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사진=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2023.09.11 |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김영선 국회의원(의창구), 이호영 창원대 총장, 안중은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이 참여했다.
토크콘서트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어 한전 채용설명회 및 취업전략 설명회가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최근 창원대 출신 한전 직원의 입사 후기 경험담을 공유했고, 한전 간부직원들이 참석하는 토론 면접 체험도 있었다.
취업전략 설명회는 사림광장에 부스를 설치, 직군별 멘토링을 시행했다.
앞서 한전 경남본부는 창원대학교 우수 대학생 3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증서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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