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11일 오후 3시41분쯤 강원 정선군 사북읍 소재 석회 제조공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40대 근로자 A씨가 작업 중 석회석 분말 저장 탱크(사일로) 안으로 떨어졌으며 오후 5시 현재까지 A씨는 탱크 안에서 발견되지 않아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A씨가 떨어진 저장 탱크는 깊이가 20~30m이며 석회석 80t이 보관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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