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반곡·집현동,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문화행사

기사입력 : 2023년09월10일 17:03

최종수정 : 2023년09월10일 17:03

9일 지역 예술가 공연·가족단위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반곡동이 지난 9일 재께뜰 근린공원에서 집현동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문화행사 모습.[사진=세종시] 2023.09.10 goongeen@newspim.com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문화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의 지역 교류 활성화 및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주관한 거리공연을 중심으로 매직버블쇼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및 푸드존 등 풍성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로 구성돼 여름밤을 즐겁게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곡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명이 행사를 지원하고 물티슈와 전단지를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캠페인을 전개하디도 했다.

유희영 세종시 반곡동장은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주민들이 공연과 체험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집현동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행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