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팅크웨어는 7일,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2년 연속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21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에 대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매출액과 시장 점유율, 언론 보도 등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후보를 확정하고 최종 소비자 개별조사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온라인, 모바일, 일대일 유선조사 등을 통해 조사가 진행됐으며,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를 받았다.
블랙박스 분야에서 12년 연속 수상한 팅크웨어는 최근 세계 최초로 빌트인 듀얼 레이다가 장착 된 '아이나비 퀀텀3(QUANTUM3)'를 출시해 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주차녹화 시 전후방 빌트인 듀얼 레이다 센서로 사람과 사물 등의 움직임을 사전에 감지하고 충돌 전후의 모든 상황을 녹화한다. 더불어 주차녹화모드에서도 30프레임으로 선명하고 또렷하게 영상을 촬영해 제공하며, 30Mbps 이상의 높은 비트레이트를 적용해 잔상 현상인 모션블러를 개선했다.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3(QUANTUM3)는 국내 최초로 SONY STARVIS 2를 탑재해 저조도 분석 성능을 향상시켜 어두운 환경과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도 깨끗하고 또렷하게 영상을 녹화한다.
[사진=팅크웨어] |
팅크웨어는 제품뿐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직영 프리미엄 스토어, 전국 영업망 및 A/S 등을 지원함은 물론,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고 영상을 통한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등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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