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3일 오후 1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감곡나들목 인근에서 SUV 쏘렌토가 BMW미니와 벤츠 승용차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가운데 끼인 BMW미니를 몰던 여성운전자와 5살 아이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음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3일 오후 1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감곡나들목 인근에서 SUV쏘렌토가 BMW미니와 벤츠 승용차를 연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9.03 gyun507@newspim.com |
경찰은 정체구간에서 쏘렌토가 앞선 차량을 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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