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와 단양경찰서는 30일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룡 의장 등 군의원 7명과 박희규 경찰서장과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지역 치안질서 확립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단양군 CCTV 통합관제센터. [사진 = 단양군의회] 2023.08.30 baek3413@newspim.com |
이들은 이어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범죄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관제센터의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단양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2명의 직원이 3교대로 근무하며 공원, 어린이 시설, 범죄취약 지역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공간을 중심으로 실시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한편 단양군에는 355개소에 798대의 CCTV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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