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리진이 30일, '루나' IP 관련 3종과 '여신전쟁' IP 관련 1종의 신작게임을 개발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오리진은 신작 게임 흥행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퍼블리싱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앞서 네오리진은 중국의 파트너사 강소명통(江苏名通)을 통해 '루나 모바일'을 태국에출시하고, '루나 : 영항월지국(永恒月之国)'을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의 지역에 선보인 바 있다.
네오리진은 관계사인 '조이포트'와 파트너 개발사 '상해문정(上海文庭)'과의 협력도 강화해 신작 게임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네오리진 로고. [사진=네오리진] |
네오리진 측은 "여신전쟁과 루나 IP의 사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우수한 IP를 모색해 나가고 있다"며, "IP 생태계를 구축해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부여하고,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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