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GS25가 설 명절을 앞두고 9첩 반상 도시락을 비롯한 간편 명절 먹거리 5종을 선보이며 '명절 플랫폼' 역할 강화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설 명절 간편식 시리즈 5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물가 상승과 1~2인 가구 증가로 명절 간편식 수요가 확대된 점을 반영해 운영 상품 수를 역대 최다 수준으로 확대했다.

먼저 지난 3일 9첩 반상 콘셉트의 '이달의도시락 2월 설명절편'을 출시했다. 전주식나물비빔밥, 톳조림&겨울 무나물 비빔밥, 흑미밥 등 3종의 밥을 비롯해 ▲돼지갈비불고기 ▲떡갈비 ▲모듬전 3종(보리새우미나리전, 김치고구마채전, 오색꼬지전) ▲튀김 3종(조청고추장불고기튀김, 꿀마늘닭강정, 무침만두튀김) ▲콩가루찹쌀떡까지 총 9가지 반찬으로 구성했다.
GS25 명절 도시락은 실속 있는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 한정 판매 전략을 앞세워 매 시즌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을 견인해온 대표 상품이다. 지난해 설 명절 도시락은 출시 후 도시락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설 연휴 기간 동안 2위 도시락과 매출 격차를 2배 이상 벌렸다. 같은 기간 전체 도시락 매출도 전주 대비 32.1% 증가했다.
GS25는 설명절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농협카드로 결제 시 50% QR 할인을 적용해 해당 도시락을 34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왕만두 떡국, 모듬전&잡채를 선보였으며, 오는 11일에는 명절 떡갈비 김치볶음밥 통 고기완자전 김밥 등 명절 대표 반찬을 활용한 간편식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을 겨냥한 신선식품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신선강화매장을 중심으로 곶감, 동태살, 황태포, 깐밤 등 제수용 신선식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앞서 2월 2일부터 7일까지는 우리동네GS 앱 사전예약을 통해 찜갈비, 사과, 배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했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3일간 직전 주 대비 황태포 매출은 5배, 배는 118.2%, 굴비 51.3%, 찹쌀 38.3%, 계란 27.5%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명절 연휴 기간을 대비해 현금인출기(ATM) 인프라 점검과 안전상비의약품 재고 확보에도 나섰다. 실제로 지난해 설·추석 연휴 기간 직전 주 대비 안전상비의약품 매출은 85.6%, 반값택배 35.1%, ATM 이용은 42.3% 증가했다.
GS25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연중무휴 운영되는 반값택배 수요를 겨냥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2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반값택배 접수 시 2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GS 포스트박스(POSTBOX) 회원 대상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홍혜승 GS리테일 FF팀 매니저는 "물가 상승과 1~2인 가구 증가로 명절 간편식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