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네오리진은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RPG '어둠의 신부들'의 사전예약 인원이 3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어둠의 신부들'은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뱀파이어, 무녀, 영웅 등 캐릭터들과 함께 지옥의 문에서 빠져나온 악마들을 대항하는 독특한 소재에, 다양한 매력을 지닌 50여 명의 신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재미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리진은 사전예약자 3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인 웨딩 촬영에 나설 '미스터리 신부'의 정체를 공개했다. 미스터리 신부는 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이다.
네오리진은 정식 오픈 시 사전 예약 달성 인원에 따라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골드 모래시계, 장비 보급쿠폰, 일반 소환서, 브리오슈 케이크, SR 영혼 수록책 등을 선물한다.
또한 네오리진은 유저들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공식 라운지를 통해 소통을 지속하면서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어둠의 신부들' 공식 라운지에서는 신부 캐릭터 정보 및 라운지 가입 이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금번 사전예약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정식 출시까지 남은 기간 동안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