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조창 일대... 57개국 3000여 작품 전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가 31일 개막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사진 = 청주시] 2023.08.29 baek3413@newspim.com |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45일간 열린다.
개막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병국 시의장, 국내외 작가,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작품공모와 기획분야인 공예도시랩, 2개 분야 국내외 수상자 가운데 대상 등 16명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나누게 되며 이들의 작품은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서는 세계 57개국 251작와팀의 작품 3000여 점이 관람객을 맞는다.
공예비엔날레는 10월 15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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