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제천시는 14일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제천·단양)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김창규 시장과 , 이정임 시의회 의장, 김꽃임·김호경 도의원, 시의원,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과 2024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등을 논의했다.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사진 = 제천시] 2023.08.14 baek3413@newspim.com |
이날 시는▲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 ▲공공기관 유치 활동 추진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사업(1,648억원) ▲왕암동 폐기물매립장 폐쇄절차 대행사업 추진 ▲국립 산림치유원 유치(1,201억원) ▲내륙의 바다 '청풍호' 국가어항 지정 건의(500억원)등 6개 주요 현안사업과 2024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엄 의원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엄태영 의원은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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