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 전환 절차와 국가 총력전을 연습해 유사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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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3.08.13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보고회는 정용래 구청장 주재로 실·국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종합 준비상황과 부서별 목표, 준비사항, 계획 등을 점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이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해 각종 비상사태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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