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도약·발전 위해 청년 목소리 정책 반영 할 터"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10~20대 청년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11일 김득신문학관에서 젊은 증평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청년들의 관심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020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청년들과 소통 간담회 하는 이재영 증평군수. [사진 = 증평군] 2023.08.11 baek3413@newspim.com |
간담회에는 증평군민장학회 장학생과 한국교통대학교 학생 등 지역 내 20여 명의 참석해 증평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했다.
이 군수는 이달 다양한 계층과 소통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18일 새내기 공무원과의 소통간담회, 25일은 종교단체(천주교) 간담회, 30일은 재경증평군민회와 소통간담회를 한다.
11일 열린 소통간담회. [사진 = 증평군] 2023.08.11 baek3413@newspim.com |
이 군수는 "2023년은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는 아주 뜻깊은 해로 젊은 청년층부터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통해 좋은 의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군은 이달 30일 개청 3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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