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진투자증권에서 11일 CJ ENM(035760)에 대해 '삼중고: 광고, 티빙, 피프스 시즌'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CJ ENM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CJ ENM(035760)에 대해 '밸류에이션 산정 시점을 2024년으로 이연함에 따라 목표주가는 유지하나 올해 연간 실적 적자전환 전망. 2분기 매출액은 1조 489억원(-12.0%yoy), 영업손실은 304억원(적자전환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큰폭 하회. TV광고, 티빙 등의 사업부가 포함된 미디어플랫폼 영업손실은 299억원(적전yoy), 피프스 시즌이 포함된 영화드라마 영업손실은 311억원(적전yoy)으로 피프스 시즌 적자폭 소폭 줄였으나 TV광고, 티빙 부진으로 연결 실적 훼손. 한국도, 미국도 단기적으로 업황 불확실성 큰 상황. 비우호적 광고 업황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작가/배우 파업 진행 되며 피프스 시즌의 작품 딜리버 시점 불투명한 상황. 비용 통제 노력 중이나 단기 체질개선 쉽지 않아 보임. 티빙 역시 꾸준히 가입자 증가하는 점은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 상각 부담 지속되고 있어 실적 가시성 낮은 상황. 단기적으로 기댈 곳은 음악인데, 제베원의 흥행이 내년 런칭 예정인 신인 IP 성공으로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 기대. 올해 안에 만기 도래하는 단기 차입 규모도 약 1.6조원으로 연내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부담 낮출 필요. 의욕과 달리 환경이 도와주지 않아 아쉬운 상황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성 중심의 실적 증명 필요'라고 분석했다.
◆ CJ EN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5,000원 -> 85,000원(0.0%)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진투자증권 이현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2023년 07월 20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9일 1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5,000원을 제시하였다.
◆ CJ EN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9,125원, 유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9,125원 대비 -4.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70,000원 보다는 21.4%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CJ ENM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9,1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9,188원 대비 -25.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CJ EN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CJ ENM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CJ ENM(035760)에 대해 '밸류에이션 산정 시점을 2024년으로 이연함에 따라 목표주가는 유지하나 올해 연간 실적 적자전환 전망. 2분기 매출액은 1조 489억원(-12.0%yoy), 영업손실은 304억원(적자전환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큰폭 하회. TV광고, 티빙 등의 사업부가 포함된 미디어플랫폼 영업손실은 299억원(적전yoy), 피프스 시즌이 포함된 영화드라마 영업손실은 311억원(적전yoy)으로 피프스 시즌 적자폭 소폭 줄였으나 TV광고, 티빙 부진으로 연결 실적 훼손. 한국도, 미국도 단기적으로 업황 불확실성 큰 상황. 비우호적 광고 업황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작가/배우 파업 진행 되며 피프스 시즌의 작품 딜리버 시점 불투명한 상황. 비용 통제 노력 중이나 단기 체질개선 쉽지 않아 보임. 티빙 역시 꾸준히 가입자 증가하는 점은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 상각 부담 지속되고 있어 실적 가시성 낮은 상황. 단기적으로 기댈 곳은 음악인데, 제베원의 흥행이 내년 런칭 예정인 신인 IP 성공으로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 기대. 올해 안에 만기 도래하는 단기 차입 규모도 약 1.6조원으로 연내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부담 낮출 필요. 의욕과 달리 환경이 도와주지 않아 아쉬운 상황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성 중심의 실적 증명 필요'라고 분석했다.
◆ CJ EN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5,000원 -> 85,000원(0.0%)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진투자증권 이현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2023년 07월 20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9일 1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5,000원을 제시하였다.
◆ CJ EN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9,125원, 유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9,125원 대비 -4.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70,000원 보다는 21.4%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CJ ENM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9,1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9,188원 대비 -25.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CJ EN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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