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용두공원 음악분수를 가동하며 군민들에게 낭만의 여름밤을 선사하고 있다.
음악분수는 지난달부터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화려한 조명과 20m 높이로 솟구치는 물줄기를 선보여 더위를 잊게 해준다.
용두공원 음악분수. [사진 = 영동군] 2023.08.09 baek3413@newspim.com |
지름 21m로 노즐 280개와 LED 수증 전등을 갖춘 이 음악분수는 9월 말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영동읍에 위치한 용두공원은 5만9504㎡의 넓은 공간에 ▲산책로 ▲△용두정 ▲△어린이 놀이터 ▲야외 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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