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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계속되는 김은경 잡음…'이재명 리더십' 책임론으로 번지나

기사입력 : 2023년08월03일 11:44

최종수정 : 2023년08월03일 14:08

김은경, '노인 폄하' 논란 사과..."사퇴해야"
"혁신위 이제 그만 했으면"...회의적인 목소리

[서울=뉴스핌] 지혜진 홍석희 기자=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노인 폄하' 논란이 발생한 지 나흘 만에 사과했지만 '김은경 리스크'가 '이재명 리스크'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 위원장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 어르신들의 헌신과 경륜을 존중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겠다"고 사과한 뒤 곧장 용산구에 있는 대한노인회를 찾아 재차 머리를 숙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노인 폄하 발언 논란에 대해 허리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3.08.03 leehs@newspim.com

이처럼 김 위원장이 뒤늦게 진화에 나섰지만 당내에선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은 하나 같이 김 위원장의 실언을 지적했다.

한 비명계 초선 의원은 통화에서 "이제 혁신위를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비명계 3선 의원도 "좀 신중했으면 좋겠다. 당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지 계속 당에 위협만 가하는 행태를 보이면 안 된다"며 "좀 잘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일부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조차 김 위원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한 초선 의원은 "혁신이라는 게 이것저것 눈치보고 정치에 몸을 담은 사람들이 하긴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김 위원장은) 순수함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면서도 "다만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내용이 받아들여졌다면 바로 사과해야 했다. 국민과 대결하려는 모양새는 좋지 않다"고 했다.

당의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 위원장이) 사퇴 안 하면 이제 권위가 서겠느냐. 혁신위가 별로 할 일도 없다"며 "개딸들 홍위병 노릇 할 거 아닌 바에야 그냥 지금 깨끗이 여기서 죄송합니다, 하고 위원장직 내려놓는 게 민주당을 돕는 길"이라고 일침했다.

유 전 사무총장은 "이게 얼마나 총선에 또 악재로 작용하겠느냐"며 혁신위가 해체하는 게 맞다고 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김 위원장이 추미애 전 장관을 닮아가는 것 같다"며 "본인은 당을 위해서 하는 말이나 행동이 결과적으로는 자꾸 당에 부담을 주는 그게 추 전 장관 주특기 아닌가. 김 위원장도 좀 비슷하게 가는 거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은경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혁신기구 제1차 회의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23.06.20 leehs@newspim.com

혁신위가 혁신안보다 설화가 주목받다 보니 동력을 잃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더구나 대의원제 폐지, 공천룰 변경 등 의원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안건을 다루겠다는 의지를 시사하면서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터져 나온다.

특히 공천룰을 바꾸는 문제는 비명계뿐만 아니라 계파색이 옅은 의원들로부터도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앞선 비명계 3선 의원은 "공천룰은 자기들이 마음대로 변경할 수 없는 것이다. 당규와 당헌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 것이고 당원 투표로 결정된 건에 자기들이 임의로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혁신위가 제시한) 체포동의안 기명투표하고 대의원제 폐지 문제는 연결된다. 대의원제 폐기하고 기명투표 하게되면 비명계 걸러내고 공천에서 떨어뜨리겠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공천룰을 혁신위가 건드리는 것에 대해선 비명계뿐 아니라 계파색 옅은 사람들도 굉장히 의구심이 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친명계 의원들은 김 위원장의 실수로 혁신위가 동력을 잃었다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

한 친명계 초선 의원은 "말실수할 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혁신위가 제대로 일을 안 한다, 동력 상실한다는 건 동의하지 않는다"며 "잘못하면 잘못한 대로 사과하고 할 일 하면 되는 거지 일부에선 그거 지적하느라고 폐지해야 한다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못 박았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이 대표가 임명한 인사인데다 혁신위 자체가 이 대표의 리더십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띄운 기구라는 점에서다.

이 평론가는 "일종의 이 대표 친위대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어서 이 대표가 책임으로부터 자유롭기 어렵다"면서 "혁신위를 띄운 게 비명계 쪽에서 공격이 오니까 본인의 리더십 위기를 막기 위해선데 그조차도 제대로 역할을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교수도 "혁신위를 만들자고 한 것도 이 대표, 위원장을 들여온 것도 이 대표다. 당연히 리더십 이야기가 나온다. 이 대표의 리더십은 상처 날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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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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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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