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유튜브제작계열에서 '2023 고교스트리머 e스포츠 발로란트/오버워치 빅매치 챌린지'를 개최한다.
빅매치 챌린지는 2023년 7월 17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빅매치 기간 안에 서울호서예전 유튜브제작계열 e스포츠 H1 게임단에게 도전을 신청하면, 2주 안에 각 팀장 간의 조율을 통해 일정을 잡고 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게임 종목은 발로란트와 오버워치 두 종목으로 진행되며 5인 1팀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예비선수 2명까지 가능하다.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발로란트의 경우 어센트, 헤이븐, 바인드, 스플릿 맵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같은 팀으로는 총 2회 재도전 가능하며 서울호서예전 유튜브제작계열 e스포츠 H1 게임단에게 경기를 신청하여 승리할 경우 1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상금으로 받는다.
빅매치 챌린지는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아직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만 24세 미만(검정고시생 포함)인 청소년까지 가능하며 서울호서예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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