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8일 LG화학(051910)에 대해 'LGES를 제외한 이익 체력에 대한 고민'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TP를 85만원에서 78만원으로 하향. 첨단소재의 실적 추정치를 하향함에 따른 영향. 중장기 성장성은 높아 BUY를 유지. 양극재/전구체/메탈 확보를 위한 Upstream 투자 등 종적 확장 계획에 더해, 분리막/동박 등으로의 횡적 확장, 그 과정에서 LGES 지분을 활용할 가능성 등 성장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 다만, 단기 주가 측면에서 현 시점에서의 고민은 배터리 소재를 포함해 향후 매년 4조원 가량의 Capex(LGES제외)를 감당할 LGES를 제외한 이익 체력에 대한 부분. NCC의 공급 과잉으로 석유화학 사업의 이익 체력은 과거 평균 수준을 회복하기 어려워 보이는데다, 유럽 전기차 수요 부진에 따른 양극재 출하량 가이던스 조정(2023년 YoY +50~60%에서 YoY +30%로 하향)까지 이뤄지고 있기 때문. 따라서, 단기 주가의 트리거는 1) LGES을 제외한 이익 체력 상승 2) 공격적인 Upstream 투자 계획 및 이에 따른 LGES의 지분 활용 등이 될 것으로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Q23 영업이익은 6,156억원(QoQ -22%, YoY -30%)으로 컨센을 25% 하회. 석유화학의 적자폭 축소는 긍정적이었으나, 첨단소재(양극재)와 LGES의 감익(GM Bolt 리콜 관련 일회성 충당금 1,510억원 반영)이 아쉬웠음. 3Q23 영업이익은 9,033억원(QoQ +47%, YoY +0.2%)을 추정. LGES 영업이익은 8,317억원(QoQ +81%)으로 개선되나,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575억원(QoQ -69%) 추가 감익을 추정'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50,000원 -> 780,000원(-8.2%)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80,000원은 2023년 07월 1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0원 대비 -8.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1일 8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8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43,00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943,000원 대비 -17.3%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860,000원 보다도 -9.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LG화학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4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39,412원 대비 12.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TP를 85만원에서 78만원으로 하향. 첨단소재의 실적 추정치를 하향함에 따른 영향. 중장기 성장성은 높아 BUY를 유지. 양극재/전구체/메탈 확보를 위한 Upstream 투자 등 종적 확장 계획에 더해, 분리막/동박 등으로의 횡적 확장, 그 과정에서 LGES 지분을 활용할 가능성 등 성장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 다만, 단기 주가 측면에서 현 시점에서의 고민은 배터리 소재를 포함해 향후 매년 4조원 가량의 Capex(LGES제외)를 감당할 LGES를 제외한 이익 체력에 대한 부분. NCC의 공급 과잉으로 석유화학 사업의 이익 체력은 과거 평균 수준을 회복하기 어려워 보이는데다, 유럽 전기차 수요 부진에 따른 양극재 출하량 가이던스 조정(2023년 YoY +50~60%에서 YoY +30%로 하향)까지 이뤄지고 있기 때문. 따라서, 단기 주가의 트리거는 1) LGES을 제외한 이익 체력 상승 2) 공격적인 Upstream 투자 계획 및 이에 따른 LGES의 지분 활용 등이 될 것으로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Q23 영업이익은 6,156억원(QoQ -22%, YoY -30%)으로 컨센을 25% 하회. 석유화학의 적자폭 축소는 긍정적이었으나, 첨단소재(양극재)와 LGES의 감익(GM Bolt 리콜 관련 일회성 충당금 1,510억원 반영)이 아쉬웠음. 3Q23 영업이익은 9,033억원(QoQ +47%, YoY +0.2%)을 추정. LGES 영업이익은 8,317억원(QoQ +81%)으로 개선되나,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575억원(QoQ -69%) 추가 감익을 추정'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50,000원 -> 780,000원(-8.2%)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80,000원은 2023년 07월 1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0원 대비 -8.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1일 8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8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43,00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943,000원 대비 -17.3%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860,000원 보다도 -9.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LG화학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4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39,412원 대비 12.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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