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8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2Q23 Re: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달성'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6.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웅제약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연결 기준 2Q23 매출액 3,500억원(+8.7YoY, +8.6%QoQ), 영업이익 395억원(+31.5%YoY, +61.4%QoQ, OPM 11.3%)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3,427억원, 영업이익 349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탑라인을 견인한 것은 전문의약품. 나보타 민사, 형사 소송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대웅제약의 23년 EV/EBITDA는 10.0배 수준. 현재 주요 국내 제약사의 EV/EBITDA(유한양행 38.9배, 한미약품 12.7배, 녹십자 14.5배)를 감안한다면 대웅제약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타 대형제약사 대비 높음. 대웅제약은 신규 품목을 통한 실적 성장이 전망되고, R&D 부분에서도 기술 이전, 수출 공급 계약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매출액은 1조 3,761억원(+7.5YoY), 영업이익은 1,258억원(+31.3%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실적을 견인하는 품목은 P-CAB 소화성 궤양용제 펙수클루. 펙수클루는 22년 7월 출시 이후 월 처방조제액 50억원을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음. 펙수클루의 23년 매출액은 589억원(+252.5%YoY)으로 전망. P-CAB 제제는 기존 PPI(Proton Pump Inhibitor) 대비 빠른 작용 시간이라는 강점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음. 19년도 4%에 불과했던 P-CAB 제제의 점유율은 23년 기준 18%까지 상승. 올해 5월 출시된 당뇨 신약 엔블로의 23년 매출액은 111억원으로 추정. SGLT-2 저해제 제네릭 시장 경쟁 격화, 대웅제약의 포시가 동시 판매로 초기 침투는 펙수클루 대비 느릴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대웅제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0원 -> 15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박재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3년 07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9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웅제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0,357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0,357원 대비 -6.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45,000원 보다는 3.4%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웅제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0,3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3,684원 대비 -28.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웅제약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연결 기준 2Q23 매출액 3,500억원(+8.7YoY, +8.6%QoQ), 영업이익 395억원(+31.5%YoY, +61.4%QoQ, OPM 11.3%)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3,427억원, 영업이익 349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탑라인을 견인한 것은 전문의약품. 나보타 민사, 형사 소송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대웅제약의 23년 EV/EBITDA는 10.0배 수준. 현재 주요 국내 제약사의 EV/EBITDA(유한양행 38.9배, 한미약품 12.7배, 녹십자 14.5배)를 감안한다면 대웅제약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타 대형제약사 대비 높음. 대웅제약은 신규 품목을 통한 실적 성장이 전망되고, R&D 부분에서도 기술 이전, 수출 공급 계약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매출액은 1조 3,761억원(+7.5YoY), 영업이익은 1,258억원(+31.3%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실적을 견인하는 품목은 P-CAB 소화성 궤양용제 펙수클루. 펙수클루는 22년 7월 출시 이후 월 처방조제액 50억원을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음. 펙수클루의 23년 매출액은 589억원(+252.5%YoY)으로 전망. P-CAB 제제는 기존 PPI(Proton Pump Inhibitor) 대비 빠른 작용 시간이라는 강점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음. 19년도 4%에 불과했던 P-CAB 제제의 점유율은 23년 기준 18%까지 상승. 올해 5월 출시된 당뇨 신약 엔블로의 23년 매출액은 111억원으로 추정. SGLT-2 저해제 제네릭 시장 경쟁 격화, 대웅제약의 포시가 동시 판매로 초기 침투는 펙수클루 대비 느릴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대웅제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0원 -> 15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박재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3년 07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9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웅제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0,357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0,357원 대비 -6.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45,000원 보다는 3.4%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웅제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0,3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3,684원 대비 -28.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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