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엠로는 이달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CoMPEX KOREA 2023)'에 참가해 소부장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은 기계금속, 화학∙에너지, 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약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부장 산업 관련 전시회다.
엠로는 이번 전시회에 삼성SDS와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엠로클라우드(emroCloud)'와 전자계약∙서명 통합관리 플랫폼 '애니싸인 클라우드(AnySign Cloud)' 등을 선보인다. '엠로클라우드(emroCloud)'는 표준화된 구매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엠로 로고. [사진=엠로] |
또한, 엠로는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매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바이블(BUYBLE)'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이블(BUYBLE)'은 ▲ 벤더 정보 ▲ 구매 직무 교육 및 전문가 칼럼 ▲ 커뮤니티 및 채용 정보 등 기업의 구매담당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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