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위원회의 신임 항만위원 3명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해양수산부는 신임 항만위원을 여수광양항만공사에 통보했다.
항만위원 취임식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3.07.21 ojg2340@newspim.com |
이번에 임명된 위원은 전남도가 추천한 인사로 이권익 아르고마린토탈(주) 대표 및 김익성 퍼시픽마린(주) 대표이사, 양진호 대한상선 대표이사가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조성종, 김경태, 이향숙 항만위원을 대신해 2025년 7월 2일까지 2년 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여수광양항공사 항만위원은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3명을 포함해 총 7명이다. 앞으로도 항만위원회 운영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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