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사업 이관에 따른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역 대 최대 규모의 사원을 채용한다.
6일 공사에 따르면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사업 추진단장을 비롯해, 실무 전문가와 경력 및 신입직원까지 총 13명의 규모로 추진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표지석 [사진=오정근 기자] 2022.02.04 ojg2340@newspim.com |
세부 채용 분야는 추진단장 개방형계약직(가급) 1명과 실무 전문가 제한경쟁 채용 3명(사무(일반) 4·5·6급 각 1명), 경력직원 4명(4급 3명(사무·일반), 사무(회계), 기술·건축 각 1명, 6급 1명(기술·기계), 신입직원(7급·가) 5명(사무·일반), 기술(건축·토목·전기·통신) 각 1명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6일 채용공고 후 지원서 접수(7월 14일 ~ 21일), 필기시험(8월 13일), 면접시험(8월 29일 ~ 30일)을 거쳐 9월 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YGPA 누리집 채용 전용 홈페이지나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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