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7일까지 지역 대학생에게 항만·물류 전문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인재 취업 및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YGPA와 순천대학교가 협업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표지석 [사진=오정근 기자] 2022.02.04 ojg2340@newspim.com |
여수·광양항 항만 현장의 이해라는 주제로 사내 강사 및 물류전문가를 초청해 ▲관할부두 현장견학 ▲스마트 자동화 항만 이해 ▲터미널·배후단지 운영의 이해 ▲현직자 멘토링 ▲취업역량 강화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오픈캠퍼스 과정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항만 물류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협력해 지역 인재 양성과 취업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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