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3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Q23 Preview: LCD 업황 회복이 무색한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7,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4.5조원(+1% QoQ, -20% YoY), 영업적자 9,333억원(적자지속)이다. 적자 규모가 컨센서스(9,030억원 영업적자)에 부합할 것. LCD 비중과 가동률을 줄이면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손실이 재무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지만, 수주형 사업 및 안정적인 이익을 내는 OLED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진다고 보면 LG디스플레이는 마지막 보릿고개를 지나고 있다고 판단. 하반기부터 손실폭 축소가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매수 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영업적자 규모는 4,03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줄어들 것. 하지만 적자 규모가 줄어듦에도 주가가 오히려 약세인데, OLED의 매출 비중이 50%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상반기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 분위기가 이익 회복으로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 대만과 중국 패널 업체들은 LCD 업황이 돌아오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전망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음. 따라서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OLED 실적 개선으로 전사 실적이 BEP에 도달할 4분기에 반등할 것. 올해 추정 영업적자 규모는 기존보다 더 늘어난 2.4조원'라고 밝혔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9,000원 -> 17,500원(-7.9%)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500원은 2023년 04월 27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원 대비 -7.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13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09월 27일 최저 목표가인 1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7,5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657원, 한국투자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657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6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629원 대비 6.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4.5조원(+1% QoQ, -20% YoY), 영업적자 9,333억원(적자지속)이다. 적자 규모가 컨센서스(9,030억원 영업적자)에 부합할 것. LCD 비중과 가동률을 줄이면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손실이 재무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지만, 수주형 사업 및 안정적인 이익을 내는 OLED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진다고 보면 LG디스플레이는 마지막 보릿고개를 지나고 있다고 판단. 하반기부터 손실폭 축소가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매수 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영업적자 규모는 4,03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줄어들 것. 하지만 적자 규모가 줄어듦에도 주가가 오히려 약세인데, OLED의 매출 비중이 50%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상반기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 분위기가 이익 회복으로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 대만과 중국 패널 업체들은 LCD 업황이 돌아오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전망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음. 따라서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OLED 실적 개선으로 전사 실적이 BEP에 도달할 4분기에 반등할 것. 올해 추정 영업적자 규모는 기존보다 더 늘어난 2.4조원'라고 밝혔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9,000원 -> 17,500원(-7.9%)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500원은 2023년 04월 27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원 대비 -7.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13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09월 27일 최저 목표가인 1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7,5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657원, 한국투자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657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6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629원 대비 6.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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