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화요일인 4일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계속되는 장마속 30일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빗속에서 고궁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3.06.30 yym58@newspim.com |
전국이 점차 흐려지겠다.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부터 저녁사이 단속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 충남권, 서해안이 밤부터 비가 강해지기 시작해 오는 5일 새벽 전국 대부분지역에 강한 비가 온 후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한편 강원영동, 경상동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4~5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충남권 50~100mm(많은 곳 150mm이상), 강원영서, 충북권, 전라권, 경상서부, 남해안 30~80mm(많은 곳 120mm이상)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0m,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광주 24도 ▲전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29도 ▲청주 30도 ▲광주 27도 ▲전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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