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천해수욕장이 지난 1일 개장하며 물놀이 안전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보령소방서가 지난달 30일 보령시 신흑동 소재 머드테마파크에서 물놀이 안전요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객 인명사고 예방 교육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구명환, 구명로프, 구명조끼 등 수난사고 관련 안전장비 사용법 ▲사고사례 및 예방, 대처 방법 ▲심정지 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 방법 ▲위급상황에서 안전요원의 역할 등이 강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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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가 지난달 30일 보령시 신흑동 소재 머드테마파크에서 물놀이 안전요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명사고 예방 교육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사진=보령소방서] 2023.07.03 gyun507@newspim.com |
강윤규 보령소방서장은 "대천해수욕장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안전수칙 준수 등 수난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다"며 "안전요원을 포함한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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