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119특수대응단은 27일 대청댐 물문화관 선착장에서 물놀이 사고 및 풍·수해 대비 특별 수난구조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잠수대원 투입 ▲수중음파탐지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수중수색 ▲구조 보트와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한 수상수색 ▲소방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공중수색 등 수난 구조기법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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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119특수대응단은 27일 대청댐 물문화관 선착장에서 물놀이 사고 및 풍·수해 대비 특별 수난구조훈련을 진행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3.06.27 nn0416@newspim.com |
119특수대응단 박원태 단장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구조대원의 전문성 향상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수난 구조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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