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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정후, 올스타 최다 득표…팬 52%·선수단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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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키움)가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됐다.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에 뽑힌 이정후는 26일 발표된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투표에서 총점 59.68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정후는 팬투표 239만2236표 중 124만2579표(51.9%)를 받아 최다 득표했다. 선수단 투표에서도 355표 중 276표(77.7%)를 휩쓸며 1위를 기록했다. 7대 3의 비율로 합산되는 두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은 두산 양의지에 이어 역대 2번째다.

2023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투표에서 팬투표와 선수단 투표 모두 1위를 차지한 이정후. [사진 = 키움]

이정후의 선수단 득표 276표(득표율 77.7%)는 2016년 NC 나성범, 2022년 삼성 피렐라의 236표를 넘어선 역대 최다 선수단 득표와 득표율로 기록됐다. 다만 이정후의 팬 투표 득표 기록은 지난해 양현종(KIA)이 받은 141만3722표에 약 17만표가 부족했다. 이정후는 5시즌 연속, 통산 6번째로 베스트12에 선정됐다.

롯데의 고졸 루키 김민석은 팬투표 92만5811표를 받아 선수단 투표 합산 결과 드림올스타 외야수 부문 최종 3위로 베스트12에 이름을 올렸다. 고졸 신인으로는 역대 4번째다.

롯데는 김민석을 비롯해 박세웅(선발투수), 구승민(중간투수), 김원중(마무리투수), 안치홍(2루수), 노진혁(유격수), 전준우(지명타자)까지 총 7명을 드림올스타 베스트12에 올려 10개 구단 중 최다 인원을 배출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KIA가 선발투수(양현종), 중간투수(최지민), 외야수(소크라테스 브리토), 지명타자(최형우)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롯데 박세웅, 노진혁, 김민석, KIA 최지민, 키움 김혜성, NC 김주원은 KBO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베스트 12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올스타전에 출전할 드림 올스타 김원형(SSG), 나눔 올스타 홍원기(키움) 감독은 각각 13명의 추천선수를 선정해 추후 발표한다.

 
  [자료 = KBO]

◆ 2023 올스타전 베스트12 명단

△드림 올스타
선발투수 박세웅(롯데) 중간투수 구승민(롯데) 마무리투수 김원중(롯데) 포수 양의지(두산) 1루수 박병호(KT) 2루수 안치홍(롯데) 3루수 최정(SSG) 유격수 노진혁(롯데) 외야수 구자욱 피렐라(이상 삼성) 김민석(롯데) 지명타자 전준우(롯데)

△나눔 올스타
선발투수 양현종(KIA) 중간투수 최지민(KIA) 마무리투수 고우석(LG) 포수 박동원(LG) 1루수 채은성(한화) 2루수 김혜성(키움) 3루수 노시환(한화) 유격수 김주원(NC) 외야수 이정후(키움) 소크라테스(KIA) 박건우(NC)지명타자 최형우(KIA)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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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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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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