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은행 노동조합은 최근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임직원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효도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4년 만에 재개된 효도행사는 광주은행 임직원과 부모를 초청해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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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노조, 창립 기념 '임직원 효도행사' [사진=광주은행] 2023.05.30 ej7648@newspim.com |
부모를 향한 임직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하는 등 가족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주은행 노조는 지난달 29일 임직원과 자녀를 초청해 연극 관람 행사를 하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의 사기 진작과 소통의 기업문화를 넓혀가고 있다.
박만 광주은행 노조위원장은 "임직원과 부모님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효도행사를 마련했다"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