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카드는 프리미엄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서울 및 부산 지역 20개 특급 호텔 뷔페와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다이닝 위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포시즌스 호텔 서울 '더 마켓 키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 롯데호텔 부산 '라세느' 등 특급 호텔 뷔페를 예약할 수 있다. 또 '붓처스컷',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등 유명 스테이크하우스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가능하다. 예약 페이지는 오는 6월1일 오전 10시 열린다.
프리미엄카드 회원은 해당 페이지 '예약하기'를 통해 연결된 페이지에서 서울 및 부산 지역 20개 특급 호텔 뷔페와 스테이크 하우스 대상점을 예약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날짜는 오는 6월15일부터 25일까지다.
행사 대상 프리미엄카드는 'THE iD. TITANIUM', 'THE iD. PLATINUM'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프리미엄카드를 이용하면서 혜택을 더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이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카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카드] 2023.05.3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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