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는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지역 17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에서의 문제점과 군민 관심사항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제284회 정선군의회 정례회 본회의.[사진=정선군] oneyahwa@newspim.com |
이번 임시회 기간 점검할 주요사업장은 23일에 화암면 농업기계 임대사업 화암분소 신설 사업지, 사북읍 정선군립병원 증축공사 외 1개소, 고한읍 고한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외 1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는 25일에는 임계면 임계지구지표수보강 개발사업, 여량면 구절시가지 정비 외 2개소, 북평면 남평·북평 마을하수도 증설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오는 26일에는 정선읍 병방산 하늘꽃 마을 조성사업 외 2개소, 남면 석회석 광산 현장 외 1개소, 신동읍 새뜰마을사업(조동 1·2리)외 1개소 등을 점검하며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확인 활동을 통해 정선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사업과 관련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전달해 건설적인 대안들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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