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2일 오전 4시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오피스텔 11층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2일 오전 4시30분께 불이 난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오피스텔 11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5.22 |
이 불로 주민 8명으로 밖으로 대피하고 2명이 구조됐다. 이 가운데 거주자 A(20대)씨는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컴퓨터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48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의 가스렌즈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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