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암타운ㆍ오창ㆍ화순공장서 역대 최대 규모 7500여명 참석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GC(녹십자홀딩스)는 지난 7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본사 목암타운, 충북 청주시 소재 오창공장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화순공장에서 임직원 가족 7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5년만에 개최되는 '오픈하우스'는 지난 2001년부터 이어져 온 GC의 축제다.
7일 GC 본사 목암타운에서 개최된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GC 직원 가족이 레크레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GC] |
올해 본사는 피크닉 컨셉, 오창은 놀이동산 컨셉, 화순은 명량운동회 컨셉으로 구분해 남녀노소 모두 오픈하우스를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회사 CI를 배경으로 가족사진관, 인생네컷, 캐리커쳐도 공통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GC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픈하우스를 통해 임직원들이 애사심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고,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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