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축제부터 아기 펭귄 유치원까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물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월드타워에서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야외 잔디광장)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가득하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까지 국내 최초 포켓몬 대축제 '포켓몬 스프링 페스타'를 연다.
피카츄와 함께하는 퍼레이드, 포켓몬스터 TV 애니메이션 갤러리, 포켓몬 팝업 스토어 등이 열린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진행 중인 '포켓몬 스프링 페스타' [사진=롯데물산]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하루 2번 아기 펭귄을 만날 수 있다. 평소 몰랐던 펭귄들의 특별한 사연들을 들려주는 토크쇼 형태의 이색 생태 설명회 '펭귄 유치원'이 진행된다.
메인 수조에서는 상어로 변장한 아쿠아리스트가 수중 생물들의 먹이 주는 모습과 함께 펼치는 가정의 달 특별 수중 퍼포먼스를 오는 7일까지 일 2회씩 진행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아이들이 받고 싶어 하는 인기 브랜드 완구 2300여 종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된 '롯키럭키박스'는 최대 8만원 상당의 완구를 5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도쿄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최대 4인의 항공권을 증정하는 가족여행 응모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8일까지 '가족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휴테크, 코지마 등 안마의자 행사 상품 동시 구매 시 할인, 캐시백 등 최대 2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