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설문조사...2위는 여행·나들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어버이날 현금을 제외한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상품권과 e쿠폰이 꼽혔다.
티몬이 25일 이달 11~20일 고객 700명을 설문한 결과 현금 선물을 제외할 경우 주고 싶은 선물 1위로 '건강식품(33%)'을, 받고 싶은 선물로는 '상품권·e쿠폰(30%)'을 선택했다.
어버이날 선물 설문조사 [사진=티몬] |
공통 2위는 '여행·나들이'가 꼽혔다. 1인당 선물 비용은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이 41%로 가장 높았다.
티몬은 내달 12일까지 '가정의달 메가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기념일별 추천상품 라인업과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또 내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월간 최대 프로모션 '몬스터 메가세일'을 앞두고 오는 4월 29일~30일 이틀간 사전쿠폰팩도 발급한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황금연휴와 함께 시작되는 가정의 달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물, 나들이 계획 등 고객들의 고민이 많은 때"이라며 "탄탄한 상품 라인업과 쇼핑 부담을 덜어줄 혜택을 대거 마련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