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파멥신은 자사가 글로벌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시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개최한 '2023년도 글로벌지식재산(IP) 스타기업' 지정식에서 파멥신은 지식재산스타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파멥신은 이를 통해 향후 3년간 다양한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23 글로벌 지식재산 스타트업 지정식'은 지식재산의 창출부터 활용·보호까지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통해 해외 진출 경쟁력 확보를 돕는 사업이다. 올해 21개 기업이 새롭게 선정됐으며, 1차 스펙트럼 진단 및 기업실사와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지식재산 역량을 인정받은 기업이 뽑힌다.
선정된 기업은 연간 7000만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 해외권리화,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22년 56개의 지원기업 중 3년차 지원기업은 28개 기업으로 지원 전 대비 매출액 28.1%, 수출액 46.6%, 지적재산 보유 건수가 89.8%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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