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팝업 스토어 운영...K패션 소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무신사는 오는 16일까지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서울에서 출발, 도쿄에서 처음(SEOUL発 TOKYO初)'을 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사전 행사장 [사진=무신사] |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인 아모멘토(AMOMENTO), 떠그클럽(THUG CLUB), 2000아카이브스(2000ARCHIVES), 기준(KIJUN) 등을 중점 소개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를 비롯해 쿠어, 마하그리드, 스탠드오일, 브라운야드 등 현재 가장 인기 있는 K브랜드도 소개한다.
무신사 앰버서더인 뉴진스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무신사는 이번 행사 기간 3만명 이상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허철 무신사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팝업 스토어는 무신사의 이름을 알리는 것은 물론 일본 패션 시장에 한국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매력적으로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